고대 풀장
요단강을 끼고 있는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의 하부 지역인 ‘조르(Zor)’ 구역을 발굴하던 중 커다란 풀장이 발견되었습니다. 돌로 쌓고 회반죽을 칠한 이 대형 풀장은 크기가 25m x 15m 이상이며, 비잔틴 시대에 집단 세례용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. 잘 만들어진 수로가 북쪽의 인근 샘에서 풀장으로 물을 끌어들였고, 풀장의 남쪽 벽을 통해 물을 내보냈습니다. 풀장에서 수습된 유물들을 통해 이 구조물은 서기 5세기에서 6세기 사이의 비잔틴 시대의 것으로 추정됩니다.

